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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코아시아(045970)가 프로세서 IP 및 컴퓨팅 플랫폼의 선도적 제공 기업인 Arm이 개최하는 
    'Arm 테크 심포지아(Arm Tech Symposia)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Arm 테크 심포지아 2024'는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개최된다. 

    해마다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AI, 클라우드·인프라, 오토모티브, 사물인터넷(IoT), 소비자 기기를 위한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세션은 물론 AI에 최적화된 최신 플랫폼 기술 소개와 패널 토의 및 Arm 주요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 차세대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미래를 재창조하다'를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코아시아는 한국과 중국, 대만에서 열리는 행사에 모두 참석해 각각 개별 부스를 갖고, 테크 세션(Tech session)에서는 기술 소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Arm 핵심 파트너사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잠재 고객의 발굴을 지속하고 실질적인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코아시아는 행사에서 Arm의 IP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을 발표한다. 해당 플랫폼은 고성능 신경망프로세서(NPU), 그래픽처리장치(GPU), 이미지처리장치(ISP) 등이 탑재된 비전 인공시능 시스템 온 칩(Vision AI SoC)를 개발하는 데 최적화됐다. 

    특히 IP와 서브시스템(Sub-System)에 대한 검증을 미리 진행, 전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Arm과의 협업을 통한 플랫폼 기술력을 발표함으로써 잠재 고객들에게 검증받고, Arm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이번 'Arm 테크 심포지아 2024'를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한층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시아는 글로벌 대만, 베트남 등 디자인 센터와 중국·홍콩·유럽·미주지역에 해외 영업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코아시아세미와 AI, 오토모티브(Automotive), 고성능컴퓨팅(HPC) 등 RTL 및 SW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코아시아넥셀을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코아시아는 Arm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세이프 프로그램(SAFE Program)'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사 지위를 바탕으로 Edge AI 칩 개발, AI Automotive 프로젝트, HPC향 AI 턴키 개발 과제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 과제들을 수주해 턴키 과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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